잔디밭으로 꾸밀 계획이었던 느티나무 아래..

어쩌다 보니 닭들이 주인행새를 했었는데,,

드디어 닭들을 새집으로 이사 시키고 말끔히 정리 했어요

아직 잔디를 깔지 못하지만 대신 초록을 보려고 호밀씨앗을 뿌렸어요*^^*

새로 이사시킨 닭장 정리중이신 어머님..

아직도 정리할게 많아서 급한대로 이사만 시켰어요..

농원에는 늘 어머님과 아버님이 계셔요..

일하는 자리에 늘 함께 계셔서 아주 큰 힘을 주시지요..

계획하고 준비해두었던 로고와 케릭터 간판?

드디어 얘들도 제자리를 찾았어요..

하나하나 해놓고 보면 작지만 얼마나 뿌듯한지요..

해야할 일이 아직도 엄청 많지만.. 하나하나 해나가지요

하나하면 또다른 하나가 생기지만 그러면서 농원 모습이 변하겠지요..

어때요? 좀 근사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