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이 꽃단장을 했어요..

너무너무 더운날 쥔장님의 세심함과 센넘치는 감각으로 멋진 색감과 디자인으로 예쁘게 새단장 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가 우체통 보시고 제가 옆에 있음에도 우체통에 살포시 우편물 넣어두셨어요*^^*

지금은 손편지 받을일이 없지만 손편지 받으면 정말 감동적일거 같아요.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여 바느질 선을 그려 넣고 있어요..

예전에 저는 붓으로 했는데 그래서 삐뚤빼뚤 정돈되지 않았었는데

요렇게 하니 일정한 모양으로 이쁘게 찍혔어요,,

역쉬 센스 있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