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토종닭의 알을 꺼내 그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엄마. 아빠랑 아이랑 온가족이 함께 자연의 풀그림 꽃그림을 가방에 새겨보아요*^^*

따스한 가을 햇살아래 노랗게 익은 배를 따고, 우리 아기들 허수아비 앞에서 예쁘게 찰~~칵!!

우리는 지금 옥수수 밭으로 알알이 잘 영글어 맛있는 옥수수 따러 갑니다.

그 옆으로 땅콩밭도  고구마도 아주 잘 커가고 있지요..

둥글게 둥글게~~~ 배도 따고 땅콩이랑 고구마 캐고...

이제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

산지 농산물 소비자 교류 행사... 2015년 총 4차 행사중 그 두번째

오신분들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저희도 행복합니다..

내가 만든 에코백 뽐내기....

여기에 맛있는 배 가득 담아갈거예요

인절미는 내가 잘 쳐주겠오...

궁덕쿵~~짝쿵과 박자 맞추어 힘차게 쳐주세요.~~

떡메를 힘차게 쳤으니 이제 조물조물 콩고물에 인절미를 만들어요..

고사리 손으로 만든 인절미를 엄마 아빠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지요.

하나라도 빠질세라 꼼꼼히 살펴 ~~~ 우리는 지금 고소한 땅콩 캐는 중!!!

누가 누가 젤루 많이 캤을까나??